부동산·건설대학원장 

김호철




안녕하십니까?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단국대학교는 202311월 개교76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문사학입니다.

단국대학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1980년대 초반부터 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 산업기술대학원에 부동산경영 및 개발, 도시계획, 건축, 토목, 환경관련 학과를 개설·운영해 왔습니다.

부동산·건설대학원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도시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기존 특수대학원 내에 분산되어 있던 부동산 및 건설 분야 관련학과를 통합 또는 신설하여 200611월 설립되었습니다.

사회과학과 공학분야의 통섭을 통해 필요한 이론적 토대와 전문기술인 배출을 목표로 현재 도시 및 부동산개발학과, 부동산경영학과, 건설방재·안전공학과, 환경복원·조경학과로 구성된 4 과정에 250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개발과 건설분야의 교육과정에 주력하였으나, 부동산 및 건설경기가 안정화되면서 개발과 분양보다는 관리와 임대운영, 금융과 신탁, 도시재생 및 방재·안전, 환경복원·조경분야의 교과목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의 수강 편의를 위해 주중과 주말 강의를 개설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의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건축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환경원예조경학부 소속 교수님들이 강의와 논문지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교과목의 경우 부동산,건설 분야의 유능한 실무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강의의 질적 수준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건설대학원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단국장학금을 비롯하여 대내장학금, 특별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중심의 원우회 활동 지원, 동문회와 원우회 간의 교류 활성화 도모 등 부동산·건설 및 방재안전 분야의 산···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건설대학원은 서로 다른 그룹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공공과 민간이 서로 배우고,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또 청장년층간에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00세를 살아가는 시대의 직업은 젊은 시절의 공부와 전공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학습과 경험에 의하여 선택되는 것입니다. 평생학습의 시대에 부동산·건설분야에서 제2, 3의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미래 단국대학교의 커다란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에서 보다 깊이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고, 더 새로운 역량으로 미래를 개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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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설대학원장 김 호 철